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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 Terra

​​보배보다 더 귀한, 내가 무진장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의 아이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살아나갈 시간이 훨씬 많을,

앞으로 이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힘쓸 너희들에게

작고 초라할지도 모를 이 사이트를 남기고 싶어.

부모나 조상으로 부터, 한국의 피를 물려 받았으나,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태어나 자라게 되어서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내 아이들과, 또 그들의 아이들, 그리고 그 모두들의 친구 및 지인들이

한국에 대한 긍지와 pride가 생겼으면 하는 내 희망에서 시작해 본단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다 하더라도,

한국역사나 문화가 어렵고 지루하게 느낀다거나,

의무적으로 초등학교부터 꼭 배워야 하는 역사공부를 싫어 하거나

관심이 일도 없는 아이들에게,

쉬운 언어로, practical하게 표현,

부디, 그것이 재미와 흥미를 일으켜,

결국은 더 폭 넓고 깊이 있는 학습의 호기심으로,

각 문화권의 역사을 배우고 이해할수 있는

그런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난, 정말 진심으로 기원한단다.

더 나아가서,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도 전혀 한국과 관련이 없으나,

한국 역사와 문화를 포함, 세계에 대한 관심이 있는 외국 청년들에게도

간단하고, 접하기 쉬운 언어 표현으로

내가 방문해 본 여러 각 지역,

경험하고 학습한 타지의 문화와 습관,

읽고, 보고, 느낀 나의 감정과 당시 느낀 결의를

젊고 어린 너희들과 share하고 싶은

열정에서 이 사이트를 시작해보고 있어.

그리고 나와는 많은 generation gap이 있는

너희들의 세상과 생각도 접하고 알아나가고 싶단다.

어쩌면 너무 크고 궁극적이 욕심일지는 모르지만,

이런 나의 작은 행군이,

너희들의 두뇌에 작은 뇌파로라도, 자극이 되어주길 원하고,

그 자극으로 넘치는 인류애가 생기길 바래.

왜냐 하면, 그 우리 각자가 품게 될지도 모를 그 인류애가

우리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결국 그 더 깊은 인정과 이해가

앞으로의 미래를 더욱 값지게 만들고 싶어질

동기와 계기가 될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야.​

너희들중엔 이미 나를 잘 알고 있는 애들도 있을거고,

아직은 전혀 모르지만, 앞으로 날 알게 될 아이들이 더 많겠지.

난, 학자도 아니고, 전문적인 여행가도 아니야.

난, 그저 오랜 시간동안 전문직으로 일을 해오다,

원하지 않는 계기로 하던 사업을 닫고는

특별히 세세한 계획없이

10년넘게,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니며,

수도 없이 아름다운 곳과

또는 보지 않았으면 더 나았을 더럽고 추한곳들도 보게 되었어.

하지만, 그 모든 곳들이, 그 모든 사람들이, 그 모든 시간들이,

나에게는 무한한 인생의 의미로 다가왔단다.

난, 미국을 비롯, 주로 외국에서 많은 나날들을 보냈지만,

영어도 그들처럼 하지 못하고,

한국어도 한국사람처럼 유창하게 하지 못해.

하지만, 이 사이트를 읽을 아이들이 한국어를 공부해 주길 바라는 희망으로,

주로 한국어로, 하지만 영어를 좀 섞어가며, 쓸 생각이야.

한국어는 매우 과학적이고 실용적이라,

모두들 맘만 먹으면 배우기 쉽고, 결국은 이 언어를 매우 좋아하게 될거야.

정말 매력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거든.

난, 글을 오랫동안 쓰지 않아서, 어색하고 어렵지만,

글쓰기학습 할 겸, 천천히 하나씩 나의 경험을 담아볼게.

심심할때,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

가벼운 마음으로 유치할지도 모를 내 경험과 생각을 접해봐.

그리고, 맘이 내키면, 나에게 메일도 보내줘.

놀랍도록 발달된 현재 문명을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나 정말 알고 싶거든.

하루하루 뜻깊은 나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2016년 3월

Dolce Terra

dolceterra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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